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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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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천문학의 보고(寶庫), 해시계「앙부일구」3점 보물 지정 이미지

조선 천문학의 보고(寶庫), 해시계「앙부일구」3점 보물 지정

2022-02-28

- 조선 시대 서적 ‘자치통감’과 금동불상도 함께 보물 지정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조선 시대 천문학 기구인 해시계 ‘앙부일구’ 3점을 비롯해 조선 시대 전적과 불교조각 등 총 5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총 3점으로 각각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성신여대박물관이 소장 중이며, 이 중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2020년 미국에서 돌아온 환수문화재다. *앙부일구 지정현황(‘22.2월 현재) 앙부일구 지정현황(22.2월 현재) 연번, 지정종목, 지정명칭, 소재지, 지정일자, 표기법 정보를 제공하는 표 연번 지정종목 지정명칭 소재지 지정일자 표기법 1 보 물 앙부일구 국립고궁박물관 1985. 08. 09. 앙부일구(1985) 2 보 물 휴대용 앙부일구 국립중앙박물관 1986. 03. 14. 변동없음 3 보 물 앙부일구 국립고궁박물관 2022. 02. 22. 앙부일구(2022-1) 4 보 물 앙부일구 국립중앙박물관 2022. 02. 22. 앙부일구(2022-2) 5 보 물 앙부일구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2022. 02. 22. 앙부일구(2022-3) *동일명칭 문화재 표기에 따라‘앙부일구’지정연도·지정순서 별도표기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앙부일영(仰釜日影)’으로도 쓰며, 솥이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을 한 해시계라는 의미이다. 1434년(세종 16) 장영실(蔣英實), 이천(李蕆), 이순지(李純之) 등이 왕명에 따라 처음 만들었으며, 같은 해 10월 종묘 앞과 혜정교(惠政橋, 현 서울 종로에 설치되었던 다리)에 각 1대씩 설치하였고, 조선 말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궁궐과 관공서에 널리 보급되었다.   조선 초기에 제작된 앙부일구는 현재까지 알려진 사례가 없으며, 지금 남아있는 앙부일구의 경우, 겉면에 ‘북극고 37도 39분 15초(北極高 三十七度 三十九分 一十五秒)’라고 새겨진 명문의 위도 값이 1713년(숙종 39) 이후 처음 사용된 사실이『국조역상고(國朝曆象考)』를 통해 확인되므로 제작시기 역시 1713년 이후로 추정된다.   * 국조역상고: 1796년(정조 20) 천문관측을 담당하는 관청인 관상감(觀象監)에서 편찬한 조선의 천문역법에 관한 책. 역법(曆法)의 이론과 실제 사용에 필요한 자료들이 망라되어 있음      세 점의 앙부일구는 모두 황동금속제로서, 오목한 몸체를 네 개의 다리가 받친 모습을 하고 있다. 시반(時盤)에는 남북[午子] 방향에 북극으로 향한 영침(影針, 그림자 침)이 달려 있고,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세로 눈금인 시각선이 15분 간격으로 있고, 가로 눈금인 24절기는 계절을 알려주는 13개의 절기선으로 표현하였다. 받침대는 네 개의 다리와 열십자[十]의 다리받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 개의 다리에는 각기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올라가는 용의 모습을 새겼으며 용 좌우에 구름 문양을 표현하였다.   * 시반(時盤): 앙부일구의 오목한 바닥 안쪽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을 포함해 세 점의 보물 ‘앙부일구’는 ▲ 제작기법에서 시반의 시각선과 절기선, 지평면의 절기글자와 24방향 글자에 적용된 은상감 기법과 정교하게 제작된 영침, 받침대에 새겨진 용무늬, 구름장식, 거북머리 장식 등이 우수한 조형미를 보여 숙련된 기술자가 제작한 최상급 앙부일구로 판단되는 점, ▲ 태양의 그림자로 시간과 날짜(절기)를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성과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점, ▲조선 시대 천문과학기술의발전과 애민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과학문화재라는 점에서 보물로서 지정가치가 충분하다.   보물  ‘자치통감 권266~270(資治通鑑 卷二百六十六~二百七十)’은 1434년(세종 16) 편찬에 착수하여 1436년(세종 18)에 완료된 총 294권 가운데 권266~270의 1책(5권)에 해당하는 서책이다. 주자소(鑄字所)에서 초주갑인자로 간행된 금속활자본으로, 현재까지 완질(完帙)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유사한 판본이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으나, 다량으로 간행된 것에 비해전해지는 내용과 수량이 많지 않아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갖고 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한 자치통감은 이미 지정된 자료와 비교할 때 인쇄와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해 보존가치가 높으며, 권226~270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유일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자치통감 권266~270’은 조선 초기 초주갑인자 판본을 보완해 주며, 전해지는 사례가 많지 않은 희귀본으로서 당시 정치학, 행정학, 서지학 등의 역사 자료로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보물로 지정해 연구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자치통감’은 중국 송나라 사마광(司馬光)이 편찬한 역사서로서, 역대 왕조의 정치, 군사 업적을 서술한 서적이다. 국왕이 역대 왕조의 흥망성쇠에 대해 교훈을 담고 있기에 중국뿐 아니라 조선에서도 국정운영에 필요한 중요한 참고서로 활용되었다.   보물 ‘경주 분황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芬皇寺 金銅藥師如來立像)’은 높이 3.4미터에 달하는 대형 불상으로, 조선 후기의 유일하고 규모가 가장 큰 금동불 입상이다. 1998년 분황사 보광전 해체 수리과정 중 건축 부재에서「분황사 상량기(芬皇寺 上樑記)」(1616년)와「부동명활성하 분황사 중창문(府東明活城下分皇寺重創文)」(1680년) 묵서(墨書)가 발견되어 이 약사여래입상이 1609년(광해군 1) 5,360근의 동을 모아 제작된 사실이확인되었다.   분황사는 신라 시대부터 자장율사(慈藏律師), 원효대사(元曉大師) 등 여러 고승들의 수행처이자 중요한 가람(伽藍, 사찰)으로 인정되어 온 한국의 대표적 명찰(名刹)이다. 원래 이곳에 봉안되었던 금동약사불은 정유재란(1597년)으로 소실되었으나, 신라부터 이어져온 약사도량으로서 분황사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전란 후 얼마 되지 않아 지금처럼 장대한 규모로 복구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약사도량: 약사불을 모시거나 ‘약사경’을 독경하며 소원 성취를 기도하는 법회장소   경주 분황사 금동약사여래입상은 규모가 커 우람한 형태미를 보이지만, 이와 달리 둥글고 통통한 얼굴에 어깨가 왜소해 전반적으로 동안(童顔)의 형태미를 보여준다. 특히, 아이처럼 앳돼 보이는 이목구비는 16세기 불상 양식이, 가슴과 복부가 길쭉한 비례감과 세부 주름 등 신체 표현은 17세기 양식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신·구 양식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616년과 1680년에 작성된 두 건의 상량문을 통해 1609년 동(銅)으로 불상을 주조했다는 사실과 불상의 명칭까지 분명히 알 수 있어 이 시기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해 보존할 가치가 높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한 ‘앙부일구’ 등 5건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앙부일구(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첨부파일 0222 조선 천문학의 보고(寶庫), 해시계「앙부일구」3점 보물 지정(본문).hwpx 0222 조선 천문학의 보고(寶庫), 해시계「앙부일구」3점 보물 지정(붙임2).pdf

네팔·대만·이탈리아 문화재 지진피해·대응사례 조사보고서 발간 이미지

네팔·대만·이탈리아 문화재 지진피해·대응사례 조사보고서 발간

2022-02-21

- 국립문화재연구소, 3개국 지진피해 조사 결과와 대응책 수록한 보고서 발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문화재 지진피해 국외사례 조사결과를 수록한 「국외 문화재 지진피해와 대응사례」를 발간하였다.   지난 2016년에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였던 912지진(규모 5.8)은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사건으로, 당시 목조문화재의 마감재와 기와의 탈락 등 100건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 지진피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조사와 연구를 추진하여 왔다. 특히, 2017년부터 지진으로 인하여 문화재 피해가 크게 발생한 국가를 대상으로, 피해 유형·피해 현황·보강 등 사후 조치와 관련 정책, 규정 수립 등에 대한 조사를 연차적으로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담아 이번에 보고서로 제작하게 되었다.   보고서에는 3년간(2017~2019년)에 걸쳐 시행한 네팔, 대만, 이탈리아 등 3개국의 지진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와 복구 사례에 대한 조사 결과를 수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국가별로 대규모 문화재 피해가 발생한 대표적 지진의 개요와 문화재 피해 현황, 사후 복구, 복구·보강 과정에 사용된 주요 기술, 문화재 지진대응을 위한 제도와 정책 등을 담았으며, 국가별 지진 대응 상황과 문화재 지진대응 지침도 같이 수록하였다.   국가별로 보면,  ▲ 네팔의 경우, 2015년 고르카(Gorkha)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진(규모 7.8)으로 인하여 세계유산인 카트만두 계곡의 문화유산 374건 중 142건이 피해를 입은 현황을 담았다. 이후 네팔이 마련한 ‘지진 피해 유산의 보존 및 복원에 관한 기본 지침’과 ‘네팔 지진 후 재건 작업에서의 석회 사용 매뉴얼’ 등 지진 대응 지침과 시공 방안에 대한 기준 등을 수록했다.   ▲ 대만의 사례로는 2016년 집집(集集)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0206지진(규모 6.6)과 이로 인한 57개의 문화재 피해 내용을 수록했다. 대만은 ‘유형문화자산 방재수호방안’을 마련하여, 정부 기구 간 문화재 관리와 보수 체계 정비, 재해 예방 상시점검 체계 등을 설치하였고, ‘문화자산보호법’ 개정을 통해 필요시 전문 연구 등을 통해 지진 대비 보강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탈리아 사례로는 2016년 노르차(Norcia)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진(규모 6.0) 등으로 세계유산을 비롯한 다수의 중세 성당이 붕괴되고, 293명이 사망하는 등의 피해를 입은 내용을 담았다. 이후 이탈리아는 문화재 위험지도 제작과 ‘문화유산 지진위험 평가·완화 지침’ 등을 마련하여, 지진을 비롯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고 있으며, 구조물 보강에는 특수 재료와 함께 로마 시대 이래로 사용되어 온 전통공법을 개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국공립 도서관과 관련 연구기관 등에 배포하고,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국립문화재연구소 자료집(www.nrich.go.kr,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에 공개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진 이외에도 풍수해, 기후변화 등 문화재 보존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재해에 대한 국외 사례를 조사하여 우리 문화재에도 적용할 수 있는 피해 예방과 피해 저감, 재해대응력 향상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예정이다. NRICH publishes “Survey Report on Earthquake Damages to Foreign Cultural Heritage and their Countermeasures” - A report consisting of field survey results on earthquake damages in Nepal, Taiwan and Italy and countermeasures by country -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HA)'s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NRICH; Director-General Ji, Byong Mok) published the Earthquake Damages to Foreign Cultural Heritage and Their Countermeasures, which includes the survey result of foreign cases on earthquake-damaged cultural heritage. When a 5.8-magnitude earthquake hit the Gyeongju area on September 12, 2016, this became a case that raised awareness on the severity of earthquakes as it caused at least 100 damage cases, such as falling materials and roof tiles from wooden cultural heritage. In response, NRICH conducted various surveys and research to create countermeasures against earthquake damage on cultural heritage. In particular, the institute has been carrying out yearly surveys since 2017 on policies related to follow-up measures based on damage type, damage overview, and reconstruction, as well as on the establishment of regulations, focusing on countries whose cultural heritages were heavily affected by earthquakes. NRICH published the surveys’ results this year. This report includes three-year (2017–2019) survey results on damages on cultural heritages and restoration cases in three countries, namely Nepal, Taiwan and Italy. More specifically, the report is compromised of each country's overview of 1) major earthquakes that caused large-scale damages on cultural heritage and the damage condition, 2) the process of setting up countermeasures and follow-up restoration, as well as key technologies used for restoration and reconstruction work, and 3) systems and policies for countermeasures against earthquake damage on cultural heritage. Additionally, the surveys were participated by earthquake experts on cultural heritage from each country where they documented the situation and status of responses to earthquakes. The report covers all necessary matters so each country can use it as guidelines for the safeguarding of cultural heritage against earthquakes. ▲ In 2015, a 7.8-magnitude earthquake hit the Gorkha region in Nepal, resulting in 142 cases of large-scale damages out of 374 cultural heritages in Kathmandu Valley, a world heritage site. In response, the Nepali government established countermeasures against earthquakes by drafting guidelines and construction plans, such as the Basic Guidelines for the Conservation and Reconstruction of Earthquake-Damaged Heritage and Guidelines for Using Lime in Nepal’s Post-Earthquake Reconstruction Work ▲ A 6.6-magnitude earthquake hit the Jiji region in Taiwan on February 6, 2016, damaging 57 cultural heritages in the area. In response, they drafted Tangible Cultural Heritage Disaster Prevention and Protection Program, conducted intergovernmental management and maintenance of cultural heritages, and installed a disaster prevention monitoring system. The country also amended the Cultural Heritage Preservation Act to enable reinforcement work against earthquakes through research as necessary. ▲ In 2016, a 6.0-magnitude earthquake hit the Norcia region in Italy, destroying a majority of medieval cathedrals, which are world heritage sites, and killing 293 people. As countermeasures against such earthquakes, they established a risk map on cultural heritages and drafted the Guidelines for Evaluation and Mitigation of Seismic Risk to Cultural Heritage to prepare for other disasters aside from earthquakes. In addition, the country uses the enhanced traditional construction method that has been used since ancient Rome along with special materials for the reconstruction of certain structures. The published report will be distributed to national and public libraries, as well as relevant research institutes, both in Korea and abroad. The publication will soon be available for viewing through the CHA website (www.cha.go.kr) and NRICH website (www.nrich.go.kr). NRICH plans to continuously discover measures for disaster preparedness, disaster mitigation and disaster resilience that can be applied to Korea’s cultural heritages through foreign surveys on different disasters that pose risks on 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other than earthquakes, such as storm and flood damage and climate change. 첨부파일 0218 Publication of Survey Report on Earthquake Damages to Foreign Cultural Heritage and their Countermeasures_최종r2.docx 0218 네팔·대만·이탈리아 문화재 지진피해·대응사례 조사보고서 발간(본문).hwpx 0218 네팔·대만·이탈리아 문화재 지진피해·대응사례 조사보고서 발간(붙임).pdf

조선의 군(軍)관청 ‘군기시’로 메타버스 구축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이미지

조선의 군(軍)관청 ‘군기시’로 메타버스 구축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2022-02-21

- 문화재청·서울시·우미건설·제일기획·조선시대사학회, 2.16.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서울시(시장 오세훈),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 조선시대사학회(회장 송양섭)와 함께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헤리티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조선 시대 군기시(軍器寺) 제도와 운영‘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군기시’는 조선 시대 국방과학과 관련한 무기개발과 제조 등을 담당하던 관청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서울시, 우미건설(금파재단), 제일기획이 다자협력으로 추진하는 ‘문화유산‧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 협약(2021년)’ 사업의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없어진 조선 시대 ‘군기시’의 역사, 행정, 건축, 복식, 무기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하였다. 토론회에서 공유한 연구결과는 올해 9월 공개예정인 군기시 디지털(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에 참고할 계획이다. 참고로, 문화재청과 협약기관들은 ‘한양도성 돈의문(敦義門) 디지털 건축복원과 활용(2018~2020년)’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헤리티지 메타버스 협력사업 소개(1부)에 이어 군기시 관련 주제발표(2부) 후 종합토론(3부)으로 진행된다. 2부 주제발표에서는 ▲ ‘군기시의 인원과 조직 체계’(문광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 ‘군기시의 재정과 운영’(임성수, 평택대), ▲ ‘군기시의 화약병기 제조와 관리’(이왕무, 경기대), ▲ ‘군기시의 냉병기 제조와 관리’(김우진, 단국대), ▲ ‘조선시대 군기시 인물들의 복식’(박가영, 숭의여대), ▲ ‘조선 시대 군기시 건축 복원 고찰’(김왕직, 명지대) 등 역사‧건축‧무기‧복식 분야 관련 전문가들이 6개 주제로 발표한다.   ‘군기시’ 디지털 복원‧활용 사업의 자문위원이자 발표자로 참여한 경기대학교 이왕무 교수는 “군기시는 조선 전기 북방의 여진족 정벌, 남방의 왜구 소탕, 임진왜란 시 육전과 수전의 승리 등을 필두로 대내외 위기상황 시 동원되던 무기를 제작 보급하는 기관으로, 세종대에는 과학기술의 원천인 곳이었다. 군기시에서 제작한 신기전에서 화약을 이용하여 다연장 로켓을 발사하는 기술은 조선왕조의 과학수준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라며 군기시의 역사성과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군기시 학술토론회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군기시 관련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 역사문화 교육콘텐츠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경복궁 궁중의례 등 다양한 문화유산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내 홍보물> 첨부파일 0216 조선의 군(軍)관청 ‘군기시’로 메타버스 구축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본문).hwpx 0216 조선의 군(軍)관청 ‘군기시’로 메타버스 구축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붙임3).pdf

문화재청, 2022년 대표 홍보 문화유산 5가지 선정 이미지

문화재청, 2022년 대표 홍보 문화유산 5가지 선정

2022-02-21

- 한복·경복궁·팔만대장경·백제역사유적지구·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올해의 대표 홍보 문화유산’으로 ‘한복, 경복궁, 팔만대장경,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을 선정하였다. 이들 대표 문화유산은 2,000여 명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선호도 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 유형별로 10개의 문화유산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생각함‘에서 내국인 1,0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5개의 문화유산이 최종 결정되었다.   * 외국인 조사 결과(10개 문화유산)    - (유형 5개) 숭례문, 경복궁, 하회와 양동, 백제역사유적지구, 팔만대장경    - (무형 5개) 한복, 아리랑, 판소리, 조선왕조 궁중음식, 떡   * 내국인 조사 결과(5개 문화유산)    - ①한복 293명(28.8%), ②경복궁 155명(15.3%), ③팔만대장경 145명(14.3%), ④백제역사유적지구 121명(11.9%), ⑤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 118명(11.6%)   문화재청은 이번에 선정된 5개 대표 문화유산에 대해 세부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다양한 경로와 방식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 홍보(바이럴마케팅, Viral Marketing)’가 되어 세계인의 의식에 스며들 수 있도록 중점을 둘 예정이다.   참고로, 문화재청은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대표 문화유산을 선정하여 다양한 홍보를 해오고 있으며, 화제성 있는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해외 주요도시 전광판에 직접 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해 왔다.   * 2021년 대표 문화유산: 김치만들기, 수원화성, 창덕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또한, 전 세계 한국어 학당을 운영하는 ‘세종학당재단’과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단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최근 대두되는 주변국의 문화공정으로부터 우리 문화를 국민과 해외에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 ‘올해의 대표 홍보 문화유산’ 5선 중 ‘한복'> 첨부파일 0216 문화재청, 2022년 대표 홍보 문화유산 5가지 선정(본문).hwpx 0216 문화재청, 2022년 대표 홍보 문화유산 5가지 선정(붙임).pdf

문화재 방재의 날(2.10.) 맞아 온라인 박람회(2.10.~3.10.) 개최 이미지

문화재 방재의 날(2.10.) 맞아 온라인 박람회(2.10.~3.10.) 개최

2022-02-15

- 문화재청, 문화재 안전 주제로 한 그림엽서 ․ 유튜브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공개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2022년 문화재 재난안전 온라인 박람회’(www.문화재방재의날.com)를 개최한다.   ‘2022년 문화재 재난안전 온라인 박람회’는 지난해 문화재 방재의 날 기념으로 개최한 ‘문화재 재난안전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온라인 박람회 개최를 적극 반영해 마련된 행사다.   온라인 박람회의 주요 내용은 문화재 재난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엽서․유튜브의 공모전 수상작의 온라인 전시회, 문화재 현장에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문화재 안전을 위해 힘 쓴 유공자 표창, 그리고 문화재 정책홍보 영상 등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초·중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 문화재사랑 그림엽서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360점의 출품작들 중에서 총 1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고, 함께 개최한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는 총 86점의 출품작들 중에서 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그림엽서 분야 최우수상: (신예원 학생) 우리들이 지켜야할 문화유산   * 영상 분야 최우수상: (배유미 씨) 문화재 안전을 지키는 수호자   문화재청은 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민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관람하여 많은 국민이 문화재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과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을 계기로 2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가지정문화재와 시·도지정 문화재를 대상으로 해빙기 문화재 방재분야 합동 점검을 펼치고, 문화재 현장 상황에 맞는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문화재 재난에 대비하여 사전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내 홍보물> 첨부파일 0210 문화재 방재의 날(2.10.) 맞아 온라인 박람회(2.10.~3.10.) 개최.hwpx

책으로 만나는 고 DNA(디엔에이) 분석의 모든 것 이미지

책으로 만나는 고 DNA(디엔에이) 분석의 모든 것

2022-02-15

- 국립문화재연구소,『Ancient DNA-생물유체, DNA를 만나다』발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유적지 발굴 현장에서 출토되는 고환경 생물유체의 DNA(디엔에이) 분석 과정을 수록한 『Ancient DNA-생물유체, DNA를 만나다』를 발간하였다.   * 고환경 생물유체: 고고 유적지에서 출토되는 옛 사람 뼈, 동물의 뼈, 식물의 종자 등 생물유체를 의미   * DNA 분석 과정: 시료의 건조 → 전처리(오염물 제거·분말화) → DNA 추출 → PCR(유전자 증폭) → 전기영동 → 염기서열분석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분해되어 추출하기 어려운 옛 사람 뼈의 DNA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분석 기술을 개선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옛사람 뼈의 유전정보를 책자발간 형식으로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    * ‘옛 사람 뼈’ 연구관련 발간 저서로 한국·몽골 국제공동연구(토착유목민 분자유전학적 연구 및 몽골 동부지역 출토 옛사람 뼈의 고고학·과학적 분석) 결과를 수록한 『몽골의 옛사람 뼈Ⅰ~Ⅳ(2017~2020)』가 있음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옛사람 뼈의 유전정보를 담아 기존에 출판한 책자들이 관련 전공자와 전문가가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도서였다면 이번에 간행한 자료집은 일반인과 비전공자를 위해 쉬운 설명에 관련 그림들을 많이 곁들인 책자라서 고고학 관련 기관과 연구자들 뿐 아니라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국민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굴 현장에서 출토되는 고환경 생물유체의 시료 수습에서 고 DNA 분석까지의 과정을 담았으며, 분석 결과의 사례들도 같이 소개했다.    문화재청 복권기금(문화재보호기금)으로 발간된 이번 자료집의 원문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 자료마당-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보존/복원- 원문정보)에서 내려받을 수 있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발간 자료를 토대로 고 DNA 분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올해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현장 설명회는 유적지 발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분석 유형에 따른 시료 수습 절차, DNA 분석 과정과 결과 활용에 관해 연구소 전문가들이 설명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문의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 설명회는 문화재조사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2회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수요조사를 통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옛 사람 뼈뿐만 아니라 유적지에서 출토되는 동물뼈와 식물유체로까지 연구 범위를 넓혀가며 DNA를 분석해 옛 사람들의 삶과 죽음, 문화와 환경 등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와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Ancient DNA-생물유체, DNA를 만나다』> 첨부파일 0209 책으로 만나는 고 DNA(디엔에이) 분석의 모든 것(붙임).pdf 0209 책으로 만나는 고 DNA(디엔에이) 분석의 모든 것(본문).hwpx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 배경으로 사진 응모전 개최 이미지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 배경으로 사진 응모전 개최

2022-02-15

- 창경궁관리소,‘궁궐에 내려온 보름달’사진 응모전 / 2.11.~2.17.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여성희)는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 대보름 기간에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모형 보름달을 연출하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오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풍기대 주변에 설치한 대형 보름달 모형을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관람객에게 사진 촬영 장소로 제공하는 것으로, 창경궁에 온 방문객들은 밤이 깊어갈수록 선명해지는 대형 보름달을 직접 보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행사 장소인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궁궐 전각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장소다.   창경궁관리소는 누리소통망(SNS)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기간에 창경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름달을 배경으로 연인,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궁궐에내려온보름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창경궁 트위터 내의 응모란에 접수를 하면 행사기간 기준으로 ‘좋아요’ 수가 많은 5명을 선정하여 궁궐통합관람권 2매씩을 증정한다.    * 궁궐통합관람권: 경복궁․창덕궁(후원 포함)․창경궁․종묘․덕수궁 통합관람권   최종 결과는 2월 25일 창경궁관리소 누리집(http://cgg.cha.go.kr)에서 발표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창경궁관리소 트위터(https://twitter.com/cgglove)를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야간에 창경궁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비가 오는 날은 보름달을 띄우지 않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과 전화(☎02-762-951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행사가 고즈넉한 고궁에서 대보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안내 홍보물> 첨부파일 0209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 배경으로 사진 응모전 개최(붙임2).pdf 0209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 배경으로 사진 응모전 개최(본문).hwpx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 백서』발간 이미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 백서』발간

2022-02-15

-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 5년간의 성과와 중장기 추진계획 수록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의 5년간 성과와 2050년까지의 중장기 추진계획을 담은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 백서 - 5년 간의 여정과 미래로 나아갈 길』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백서는 2015년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 계획이 수립된 이래 지난 5년간(2015~2019년) 수행하였던 성과들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과 중장기 학술연구 계획을 재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책자는 본문과 요약본으로 구성하였다. ▲ 1부 개요에서는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의 배경과 조직 구성, 주요 업무 등을 소개하고, ▲ 2부에서는 2015~2019년의 주요 성과를 기초 조사·연구 / 학제간 융복합 연구 / 보존·정비 / 성과 확산과 홍보 활용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 3부 방향성 설계에서는 관계전문가,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5년간 추진한 사업의 경제적 가치와 개선점을 파악하였다. ▲ 4부 마스터플랜 개선에서는 방향성 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월성 종합학술연구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 2050년까지의 단계별 추진 전략과 세부사업 과제를 설정하였다.   백서는 국공립 도서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되며, 문화재청 누리집(http:// www.cha.go.kr)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gyeongju) 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백서에 수록한 중장기 계획에 기초하여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에 대한 더욱 내실있는 고고학적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자연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한 융·복합 연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민과 학술연구 성과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교육 사업도 적극행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 백서 - 5년 간의 여정과 미래로 나아갈 길』> 첨부파일 0128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 백서』발간(본문).hwp 0128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사업 백서』발간(붙임).pdf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이미지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2022-02-15

트로트 붐 몰고 온 송가인, 국악 저변도 넓힌다!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식_(좌)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우)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은 가수 송가인 씨를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집’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재단 최영창 이사장과 송가인 씨 등이 참석해 위촉패 전달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송가인 씨는 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국악인이며 가족 또한 문화유산 전승에 힘쓰고 있다. 어머니는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승교육사 송순단 명인이고, 친오빠 역시 아쟁 연주자로서 국악인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설에는 KBS2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서 어머니, 오빠, 스승 등과 함께 특별한 국악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특히 1월에는 재단이 제작한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알리기 캠페인 영상의 해설을 맡는 등 전통문화와 국악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위촉식에서 송가인 씨는 “국악인으로서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적극 나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송가인 씨는 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홍보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국문화재재단 최영창 이사장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고 국악에 조예가 깊은 송가인 씨야말로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적임자”라며, “올해 우리 재단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공연‧전시‧궁궐 재현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복합 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첨부파일 :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정보를 제공하는 표 첨부파일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문화재재단, 세시절 설 특별공연으로 인천공항에 활기 더해 이미지

한국문화재재단, 세시절 설 특별공연으로 인천공항에 활기 더해

2022-02-08

한국문화재재단, 세시절 설 특별공연으로 인천공항에 활기 더해 1.30.(일)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오는 30일(일) 인천공항에서 대표명절 설에 공항에 활기를 더해줄 퓨전 전통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이름은 ‘설렁설렁 : 가볍게 즐기다’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어 출국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오후 12시, 오후 2시 두 번 각 60분씩 진행되며,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예술의 만남이 주제다.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 여성그룹 ‘두은’의 퓨전국악연주로 시작한다. ‘이 꽃 저 꽃 피고지고’, ‘비익련리’, ‘동짓달 기나긴 밤을’, ‘홀로 아리랑’등 전통국악과 서양악기의 아름다운 조화로 외국인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어 ‘탄츠EDM’이 소리와 무용, 모둠 북, 디제잉을 섞은 신선한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탄츠EDM’은 최근 화제가 된 ‘홀리뱅 X 인천공항 전통문화 미디어월 홍보 영상’의 음악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창부타령’, ‘흥타령’, ‘박타령’과 ‘옹헤야’등으로 또 한 번 공항에 활기를 선사할 예 정이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커버댄스그룹 ‘4X4 STUDIO’가 공연을 마무리한다. K-POP에 전통음악과 안무, 의상 등을 가미해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재재단 우혜정 문화사업팀장은 “설 연휴를 맞아 인천 공항을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예술 무대로서 꾸며보았다.”라며, “이번 공연으로 최근 코로나 확산과 확진자의 증가로 침체된 공항 분위기가 되살아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 한국문화재재단, 세시절 설 특별공연으로 인천공항에 활기 더해 정보를 제공하는 표 첨부파일 한국문화재재단, 세시절 설 특별공연으로 인천공항에 활기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