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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지킴이 소규모 발굴지원 사업 현장을 가다!
우리 땅 곳곳에 잠들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 매장문화재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 소규모 건설 사업을 진행할 때 실시하는 발굴조사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소규모발굴지원사업’이 그것~ 전국 각지에서 개인 및 영세사업자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서 단독주택, 농어업시설, 개인사업자의 건축물, 공장을 추진할 경우에 일체의 발굴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유적지 지표 및 발굴조사를 독려하고 매장문화재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데... 선조들의 숨결이 녹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매장문화재를 보존 관리하는 현장을 에서 만나본다.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삼성동 112-2) 연락처 : 02-566-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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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연금술사! 문화재 직영사업단 복원 현장 ...
우리민족의 역사와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소중한 문화유산. 한겨울 얼어붙은 손끝에 정성을 모아가며 이곳을 지켜내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문화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연금술사와 같은 존재! 바로, 문화재청 문화재직영사업단이다. 우리의 유산을 훼손 없이 지켜내고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한 소중한 작업! 단순히 고치고 정비하는 일을 넘어 여러 가지 상황과 요소를 신중하게 비교 분석해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쉽지 않은 일들인데... 고건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문화재청 문화재직영사업단의 그 의미 있는 작업 현장을 함께 해보자~!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 직영사업단 홈페이지 : 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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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문화유산 방문교육 전국발표대회 현장을 가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문화재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지키며 사랑할 수 있게 만들고자 시행된 ‘문화유산 방문교육’! 올해로 어느덧 9년째를 맞이한 문화유산 방문교육은 올 한 해 어떤 성과들이 있었을까? 2014년 12월. 지난 1년 동안 청소년들과 함께 했던 문화유산 방문교육 시행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발표회를 통해 1년간 진행한 수업내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내년도 운영지침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 31개 단체가 모인 ‘2014년 문화유산 방문교육 전국발표대회’! 그 의미 있는 현장을 함께 했다! 일시-2014.12.16~17 장소-대전 인터시티호텔 행사내용-2014년 사업운용 결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31개 방문교육 단체가 문화유산교육에 관한 사례 발표 및 공유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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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1부
서울시 중구 신당동의 한 5층 건물, 늘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로 요란하지만 꼭대기 층에 다다르면 복도를 울리던 소리는 국악으로 바뀐다. 이곳은 국내 유일의 국악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 ‘가례헌’이요, 사단법인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의 보금자리- 연구회와 공연장을 운영하는 이는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47)이다. 서도소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29호,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불린 소리로 박정욱은 예능보유자였던 고 김정연 선생에게 서도소리를 이수하고 30년 째 서도소리에 빠져있다. “쓸쓸하고 외롭고 처참한 소리” 군복무 중 우연히 듣게 된 스승의 소리는 그러했다. 스승은 돌아가시기 전 3년 동안 그를 곁에 두고 ‘한숨 위에 소리를 얹는’ 경지를 가르쳐주셨다. 서도소리 한 길만을 걷겠다는 스승과의 약속을 지키고 잊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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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유형문화유산>기록)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2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하우스 콘서트 공연장을 운영하며, 황해도와 평안도의 소리인 서도소리를 알려온 서도소리 이수자 명창 박정욱(47)- 故김정연 선생(중요무형문화재 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에게서 처음 서도소리를 배운 박정욱은 역시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인 이은관 선생(95)에게서 배뱅이굿을 사사했다. 한때 ‘국악스타’로 이름 높았던 이은관 선생은 구전되던 모든 서도소리를 손수 악보에 옮겼을 정도로 서도소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남달랐고, 박정욱은 그런 스승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수시로 스승을 찾아 가르침을 받는다. 어느 날, 이은관 선생과의 약속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박정욱은 스승이 지켜보는 앞에서 녹음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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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유형문화유산>기록)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3부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7)- 서도소리와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의 맥을 이어가는 소리꾼이다. 한 때 각종 지면과 방송을 통해 이름을 날리던 박정욱. 갑자기 닥친 성대결절로 마음고생이 있었지만 그 때의 시련은 지금의 박정욱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고난을 이겨낸 후, 박정욱은 마음이 바빠졌다.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스승을 찾아뵈며 그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훗날 대중 앞에 설 연기지망생들에게 우리의 전통연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가르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숨 돌릴 틈 없이 달리던 박정욱이 어느 날, 인천으로 발걸음을 옮겨 허름한 굿판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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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무형문화유산>음악)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3부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7)- 서도소리와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의 맥을 이어가는 소리꾼이다. 한 때 각종 지면과 방송을 통해 이름을 날리던 박정욱. 갑자기 닥친 성대결절로 마음고생이 있었지만 그 때의 시련은 지금의 박정욱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고난을 이겨낸 후, 박정욱은 마음이 바빠졌다.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스승을 찾아뵈며 그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훗날 대중 앞에 설 연기지망생들에게 우리의 전통연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가르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숨 돌릴 틈 없이 달리던 박정욱이 어느 날, 인천으로 발걸음을 옮겨 허름한 굿판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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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유형문화유산>)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부
서도소리 이수자이자 국악 콘서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박정욱(47)- 출연자 겸 무대연출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가 빼놓지 않는 일이 있다. 바로 공연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일, 의상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소리길로 들어선 후 늘 힘겨웠던 살림. 열아홉의 박정욱은 스스로 돈을 벌어 소리를 배우겠다며 홀로 상경했고, 도축장과 공사장을 전전하며 힘겨운 생활을 견뎌야했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통과하며 그가 얻은 건 나이보다 성숙한, 한 서린 소리였다. 하지만 그 소리의 깊이와 정서는 말로 가르칠 수 없는 법- 어린 제자를 가르치던 박정욱은 난관에 부딪치고, 해결책을 고민하던 그가 한 장의 CD를 꺼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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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무형문화유산>)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부
서도소리 이수자이자 국악 콘서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박정욱(47)- 출연자 겸 무대연출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가 빼놓지 않는 일이 있다. 바로 공연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일, 의상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소리길로 들어선 후 늘 힘겨웠던 살림. 열아홉의 박정욱은 스스로 돈을 벌어 소리를 배우겠다며 홀로 상경했고, 도축장과 공사장을 전전하며 힘겨운 생활을 견뎌야했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통과하며 그가 얻은 건 나이보다 성숙한, 한 서린 소리였다. 하지만 그 소리의 깊이와 정서는 말로 가르칠 수 없는 법- 어린 제자를 가르치던 박정욱은 난관에 부딪치고, 해결책을 고민하던 그가 한 장의 CD를 꺼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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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유형문화유산>)
나는 줄광대다!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1부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45)은 전통 판줄을 하는 국내 유일의 줄타기 꾼이자, 이 시대 마지막 줄광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는 과거 우리네 최고의 놀이판이자, 우리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예능이다. 특히나 줄 위에서 보이는 현란한 기술과 구성진 재담, 삼현육각의 연주는 우리나라 줄타기가 단순한 곡예기술이 아닌 종합예술 한 분야임을 나타내는데... 9살에 줄타기에 입문한 이래, 33살에 최연소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선정, 지난 35년간 외줄위에서 살아온 남자 김대균. 하지만, 화려해 보이는 그의 공연과 달리, 그의 일상은 지나칠 정도로 단출하다. 혼자 사는 남자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그의 집. 줄 위의 인생만큼이나 외롭다는 마흔다섯의 남자. 그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