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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강경공립상업학교관사 스크랩











  • - 등록번호 : 제322호 (2007년 4월 30일 등록)

  • - 소유자 : 충남 논산교육청

  • - 설 계 자 : 미상

  • - 건립연도 : 1931년 12월

  • - 면적 : 대지면적 40.968㎡, 건축면적 143.43㎡

  • 연면적 143.43㎡

  • -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 1번지

  • - 현용도 : 교육시설

  • - 구조 : 적벽돌 조적조(지상 1층)

  • - 문의 : 논산시청 관광과(www.nonsan.go.kr)

  • 041-730-3224

  • 구 한일(韓一)은행 강경지점, 강경 화교학교 교사.사택






강경공립상업학교는 1920년 3월 강경면간이농업학교에서 상업학교로 인가를 받고, 같은 해 5월 강경공립보통학교 교사 일부를 차용하여 개교했다. 1923년 현재 학교 본관인 남교동 신축교사로 이전했고, 1944년 공업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46년 6년제 상업중학교로 복구되었다. 당시 강경공립상업학교는 충남 지역의 대표적인 중등교육기관이었다. 1950년 학제 변경으로 4년제 상업중과 3년제 상고로 분리되었고, 1999년 현재의 교명인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등록문화재 제322호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


현재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는 4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강경읍의 대표적인 학교다. 등록문화재 제322호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는 학교개방시간 중에는 언제든지 외부를 관람할 수 있다. 내부 관람을 위해서는 학교 행정실의 협조를 얻으면 된다. 관사는 학교 본관에서 5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활동공간과 분리되어있다. 학교의 가장 큰 어른이신 교장 선생님의 생활공간인 만큼 주변에 충분한 공간을 두었는데, 학교건물이라는 사실을 떼어놓고 건물과 주변 공간만을 보면 일본 옛 도시의 개인주택을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때마침 수업종이 울리고 쉬는 시간이 되자 멀리서 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강경상고 교장 관사는 1931년, 지상 1층의 붉은 벽돌로 지어진 조적조 건축물이다. 1920~30년대 학교 관사의 성격과 근대적 주택 건축 기술의 여러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관사는 대지면적 40.968㎡, 연면적 143.43㎡의 건축물로 지붕은 일본 전통식의 가파른 경사로 처리되어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내고 있다. 관사 입구는 석재로 마감되었으며 개인 주택에서는 잘 쓰지 않는 포치가 사용되었다.


관사. 높이 솟은 꼭대기와 급한 경사의 일본 전통식 지붕이 특징적이다.


관사의 외부는 지붕의 진회색 기와, 외벽의 붉은 벽돌, 입구의 커다란 돌, 창문의 목재 틀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건물의 창문은 모두 이중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두 장의 유리창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둔 것이 특징이다.


관사 내부는 일본식 다다미 바닥과 창문으로 꾸며져있다.


관사 내부는 높게 설계된 천장과 미로처럼 좁은 복도가 눈에 띈다. 지난해 내부공사를 거치면서 현대식 부엌과 욕실이 깔끔하게 일본식 다다미방도 1실이 꾸며져 있다. 건물은 현재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 교장이 실제로 관사로 사용하고 있다.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교장관사는 1920~30년대 근대적 기술을 주택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건물로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하여 지난 2007년 4월 30일, 등록문화재 제322호로 등록·관리되고 있다. 현재(2010.6.24)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는 4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강경읍의 대표적인 학교다. 등록문화재 제322호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는 학교개방시간 중에는 언제든지 외부를 관람할 수 있다. 내부 관람을 위해서는 학교 행정실의 협조를 얻으면 된다. 관사는 학교 본관에서 5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활동공간과 분리되어있다. 학교의 가장 큰 어른이신 교장 선생님의 생활공간인 만큼 주변에 충분한 공간을 두었는데, 학교건물이라는 사실을 떼어놓고 건물과 주변 공간만을 보면 일본 옛 도시의 개인주택을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때마침 수업종이 울리고 쉬는 시간이 되자 멀리서 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글 = 헤리티지채널콘텐츠제작운영단


’위 글은 문화재청이 저작권을 소유한 ’한국의 근대문화유산’(2004.2007년 문화재청 刊)을 토대로 현장 방문을 거쳐 작성한 것임을 밝힙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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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07
조회
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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