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 내용
-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최후의 방어구 ‘갑옷’. 국가의 운명을 걸고 싸우는 만큼 시대의 모든 첨단기술과 물자가 무기와 방어구에 집중된다. 왜구의 침입이 잦았던 조선은 갑옷이 특히 발달했는데, 그 중에서도 두정갑은 외국에서 탐을 낼 정도! 못의 머리가 보이는 옷이라는 뜻의 두정갑은 옷 안쪽으로 미늘형식의 철편을 넣어 장수를 보호하고 활동성을 높였다. 시대를 품은 복식기술의 결정체 조선의 갑옷, ‘두정갑’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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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바다를 지키다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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