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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재 사진전

[박준규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전] 해남 우항리 스크랩

내용

세계 최초로 공룡, 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되어 천연기념물 제394호로 지정된 우항리 화석지에 건립한 해남공룡박물관은 알로사우로스 진품화석, 화석지 야외 공룡조형물, 야외전시관(조각류공룡관, 익룡·조류관, 대형초식공룡발자국 보호각)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물갈퀴새발자국, 익룡발자국, 별마크 달린 대형초식공룡 발자국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수 천 년 만년의 공룡역사를 총망라한 공룡박물관을 넘어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테마파크로 각광받고 있으며,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양과 질 모두를 만족시킬 만큼 공룡 관련 자료와 이야기가 풍부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백악기시대 우항리 지역의 지층형성과 퇴적층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변화과정을 디오라마를 통해 알아보고 발자국 흔적 화석을 살펴보는 우항리실,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각 시대를 대표하는 동물의 골격과 각 시대별 환경과 공룡의 특징을 파악하는 공룡실은 미국 몬테나주에서 발견된 후기 쥐라기(1억 5500만 년 전~1억 5000만 년 전)에 생존한 길이 10~12m, 무게 약 1.4~2톤 정도의 알로사우루스 진품화석이 전시 중이며,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의 제왕인 티라노사우르스가 대표적인 초식공룡 에드몬토사우르스를 공격하는 장면을 작동모형으로 연출하여 당시 공룡의 삶을 체험한 중생대재현실도 볼만하고, 국내 최초의 해양파충류실은 육지의 공룡, 하늘의 익룡과 함께 바다를 지배했던 해양파충류를 구경할 수 있다. 중생대 익룡의 골격을 통해 그 특징을 확인하고, 초기, 후기 익룡의 골격 차이를 통해 진화과정을 이해하는 익룡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니제르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공룡의 진화과정을 밝혀주는 거대공룡실, 룡에서 새로 진화하는 과정 즉, 공룡이 멸망하지 않고 현재의 새로 진화한 과정을 보여주는 새의출현실, 지구의 생성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화과정을 암석을 통해 배우는 지구과학실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전시관 밖은 보호각이 볼만하다. 초식공룡의 긴 목을 형상화한 제1보호각(조각류공룡관)은 무려 99%가 조각류 발자국으로서 백악기 후기에 번성한 오리주둥이의 하드로사우루스류의 발자국 화석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1%는 약 15~30cm 크기의 소형 수각류 발자국이다. 제2보호각(익룡·조류관)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견된 익룡 발자국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새의 발자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3보호각(대형공룡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발자국에서 별모양의 내부구조가 확인되는 대형 공룡발자국을 볼 수 있는데, 크기는 52~95cm로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13
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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