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링크

유형문화재 사진전

[박준규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전] 금탑사, 비자나무숲 스크랩

내용

포두면 봉림리 천등산 중턱에 위치한 금탑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천등산의 천등은 옛날 가섭존자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크게 천등불사를 한 것을 이르며, 금탑사의 금탑은 인도의 아육왕이 보탑을 건립한 것을 가리킨다. 축대형식으로 쌓은 3단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을 한 극락전은 막돌 허튼층 쌓기의 기단 위에 덤벙 주춧돌을 놓고 배흘림이 약한 굵은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창방과 평방은 굵은 부재로 하여 길게 좌우를 빼내고 그 위에 기둥 사이에 포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삼존불을 모셨으며, 2개의 대량에 걸쳐 놓은 기둥을 세우고 닷집을 만들고 연등천장이면서 중앙 부분만 우물천장으로 보개천장을 설치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한편, 금탑사 비자나무숲(천연기념물 제239호)은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상록침엽교목으로서 목재가 치밀하고 심재가 황색을 띄고 있는데다 독특한 향기와 광택이 있어 바둑판, 조각재, 의장재로 , 종자는 기생충 구제약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여 년이 넘는 수령의 나무가 군락을 이룬 모습에 눈이 즐겁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12
조회
231

댓글등록 비밀댓글

(0 / 300)

전체댓글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