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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사진전

[박준규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전] 해남 진양주 스크랩

내용

원래 궁중에서 빚어진 것으로 알려진 진양주가 해남에 전해진 것은 200여 년 전인 조선 헌종 때로 알려졌다. 당시 궁중에서 어주를 빚던 궁녀 최씨가 폐출된 뒤 사간 벼슬을 하다 영암 덕진의 광산김씨 집안에 시집을 오게 되어 궁녀 최씨는 본처의 손녀 김씨에게 술 담그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이곳 계곡면 덕정리로 출가한 김씨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찹쌀과 누룩을 재료로 빚기 시작했는데 그 맛이 부드럽고 은은해서 진양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진양주 제조법은 6대 최옥림 전수자(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5호)에게 내려오면서 해남의 전통민속주로 자리 잡았으며, 2009년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 약주부분 금상 수상,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만찬주로 사용되었고, 2018년 9월에는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남도전통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12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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