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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기자단

징검다리가 추천하는 궁궐 데이트 3부-종묘 편 스크랩





 



궁궐 데이트 - 종묘 



드디어 마지막 편이네요. 이번 편에서는 길고 길었던 궁궐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할 종묘를 소개 하겠습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입니다.



궁궐 데이트 - 종묘



종묘는 문화재해설사와 함께 시간관람제를 진행하고 있고, 매주 토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종묘도 만25~64세는 1000원, 그 외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간관람제의 경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관람제로 종묘를 즐길 때는 해설이 있으므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내판 앞에서 설명을 들은 뒤 이동을 하는대요. 종묘의 가운데 길은 대부분 신령을 위한 길로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갈 곳은 향대청 일원 중 망묘루입니다. 향대청은 제례에 바칠 향, 축문, 폐백을 보관하던 곳입니다. 망묘루는 과거에는 제례의식에 참가한 왕이 휴식을 취했던 장소라고 하는데, 현재는 자료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궁궐 데이트 - 종묘



토요일에는 망묘루에 앉아서 저기 있는 책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가시는 분들은 망묘루에 들러 잠시 책도 읽고, 사진도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망묘루 뒤쪽에는 특이하게도 공민왕 신당이 있습니다.



그다음은 재궁 일원입니다. 재궁은 임금과 세자가 목욕재계하는 등 제사 준비를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재궁 일원도 구석구석 살펴본 후 이제 정전으로 이동할 텐데, 여기서 프로필 사진감 하나 더 마련하고 가시죠.



궁궐 데이트 - 종묘



이렇게 재궁에서 정전으로 향하는 숲길에서 둘만의 예쁜 사진 간직하는 건 어떨까요?



정전은 현재 신실이 19칸에 이르는 긴 목조건물입니다. 정전은 왕이 만조백관의 조회를 받는 건물을 가리키는 일반 명사인데, 종묘의 정전은 그냥 정전이라고 합니다. 정전은 지속해서 증축되었기 때문에 정전 지붕을 자세히 보면 증축한 시기에 따라 색깔이 조금씩 다릅니다. 정전을 둘러보며 찾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정전을 예쁘게 찍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궐 데이트 - 종묘



이렇게 찍을 수도 있지만, 종묘 전체의 모습도 담아가야겠죠?



궁궐 데이트 - 종묘



종묘의 장엄한 모습을 보니 가보고 싶으시죠? 정전을 둘러본 뒤 별도의 신실로 지어진 영녕전까지 둘러보면 관람이 끝납니다. 그래도 이렇게 그냥 나가면 섭섭하죠. 안내판 옆에 있던 연못 앞으로 가보세요. 천막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앉아서 연못 풍경도 감상하면서 오늘 데이트는 즐거웠는지, 이제 뭘 먹어야 할지 등등 이야기도 나누고 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궁궐 데이트도 끝이 났습니다.



궁궐 데이트 - 종묘



매년 5월 열리는 종묘대제, 왕비·세자빈이 종묘에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재현한 묘현례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한국문화재재단(http://www.chf.or.kr)을 방문해주세요.





<대학생 기자단이 추천하는 문화유산채널 영상>



이 글을 읽고 종묘에 가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대학생 기자단이 종묘에 관련된 문화유산채널 영상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궁궐 데이트 - 종묘



종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영상 ‘신과 함께 걷다, 종묘’입니다.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vod/view.do?contentsSeq=6989&categoryType=1)



문화유산채널(http://www.k-heritage.tv)에서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에 대한 영상, 종묘대제에 관한 영상 등 종묘의 다양한 모습과 행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궁 투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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